이스라엘(감람산:겟세마네)
이스라엘은 두번째 방문했습니다. 06년 11월 말에, 그리고 08년 1월 말에. 첫번째 보지 못한 것을 두번째 보기도 했고, 똑같은 장소를 두번 방문했지만 역시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더 가려고 합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사마리아 지역을 둘러보지 못했습니다. 내년 여름철에 갈 계획인데 잘 진행되길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성지를 이렇게 올리겠습니다. 감람산 - 예루살렘(1), (2) - 베들레헴 - 에인카렘, 엠마오 - 욥바, 가이사랴 - 갈멜, 다볼, 므깃도 - 나사렛, 가나 - 갈릴리 - 가버나움 - 팔복교회, 오병이어교회, 베드로수위권교회, 예수님의 기도처 - 가이사랴 빌립보, 헬몬산, 텔단, 하솔 - 고라신, 거라사 - 여리고, 시험산 - 쿰란, 엔게디, 맛사다의 순입니다.
@ 감람산은 올리브 나무가 많기 때문에 올리브산이라고도 하고, 겟세마네라고도 불리웁니다.
예수님 승천교회 외부 사진입니다. 감람산 맨 윗쪽부터 시작하면 승천교회가 1번이 됩니다.
예수님 승천교회입니다. 교회라고 하기엔 왠지 그렇습니다. 집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전혀 없거든요. 어찌되었든 외부에서 들어오면 이 건물이 있습니다. 이 안에 예수님 승천 자리 바위가 있습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이 사진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관리인이 좌측 상단 부분에 돈 그릇을 놓습니다. 기부하라는 것이지요. 사징을 찍기위해 양해를 구했더니 인상이 일그러졌습니다. 예수님 승천하신 돌입니다.
주기도문 교회라고 합니다.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를 기념하여 세워진 교회입니다. 승천교회에서 내려오는 길 좌측으로 있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방문하였기 때문에 입장은 할 수 없었습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눈물을 훌리신 곳입니다. 그래서 눈물교회라고 이름이 붙었습니다.
교회 내부에 있는 모형입니다.
눈물교회 안에서 바라본 예루살렘입니다. 황금돔이 보입니다. 황금돔은 이슬람에서 장악하고 있습니다. 황금돔 뒷편으로 통곡의 벽이 있습니다. 보이지는 않습니다.
눈물교회 입구에 있는 동굴 무덤입니다. 누구의 것인지는 모릅니다. 옛날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
가시나무입니다. 교회 정원에 있습니다. 이 가시나무로 예수님께서 면류관을 쓰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 교회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막달라 마리아는 아닙니다. 설명을 열심히 들었는데 잊었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의 무덤교회입니다. 우측에 골목 같은 것이 있는데 이곳이 예수님께서 마지막기도하실 때 제자들이 모여 졸던 곳입니다.
여기가 제자들이 졸던 곳입니다. 안쪽으로 기념 교회가 있습니다.
제자들이 졸던 곳에서 우측으로 100미터 안팍으로 서 있는 교회로 겟세마네 교회입니다. 예수님게서 이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만민교회라고도 합니다.
겟세마네 교회 정원에 있는 예수님의 기도하시는 모습입니다.
교회 정원에 있는 올리브 나무입니다. 감람나무라고도 합니다. 몇백년 된 것 같습니다.
겟세마네 교회 내부입니다.
감람산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성입니다. 옛날 다윗성과 그 후에 증축된 성이 다 보입니다.
같은 사진입니다. 내용이 다르다면 이 사진에는 무덤을 넣었습니다. 이곳은 유대인의 무덤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하여 있습니다. 성벽 아래에 촘촘히 보이는 것들이 아랍인들의 무덤입니다. 황금돔 앞쪽에 황금문이 있습니다. 메시야가 오셔야만 그 문이 열립니다. 그래서 아랍인들이 그 문 앞에 무덤을 만들어 유대인들이 말하는 메시야가 온다할지라도 들어가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웃기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