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2)

우리는 예루살렘을 갔지요.

 

 

 

 

 

계속해서 몇장씩의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1 - 예루살렘 성 앞의 골짜기,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왼쪽에 골짜기가 있습니다.

    골짜기 건너편에서 찍은 것인데, 사진을 찍은 제 뒤편이 감람산(올리브산) 이구요.

2 - 베데스다 연못은 전설이 있습니다.  천사가 가끔씩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면 누구든지 먼저 물에 뛰어든 자가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나았다고 합니다. 

3 - 하나님의 말씀은 문설주에만 붙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마에, 그리고 오른 손목에 매어야 하구요,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마음에 새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명기에 나와있는 말씀입니다.

4 - 지중해 연안에 있는 가이샤라는 현재의 텔 아비브 근방에 있는 곳으로 헤롯이 즐겨 찾았던 휴양지이며, 원형 경기장은 옛날 기독교인들의 박해가 되는 곳이기도 했구요, 정말 깨끗하고 맑은 해얀입니다.  수영을 한번 했는데, 정말 잊지 못할 것입니다.

** 사람을 피하여 사진을 찍느라 무지하게 안내자에게 혼났습니다.  늦에 온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