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소아시아일곱교회1번)

소아시아 일곱교회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안타깝게도 시간과 경비를 많이 들였는데, 버가모 교회터를 보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모자란 탓이지요, 왜냐하면 폭설로 인하여 하루를 잃어버렸거든요.  라오디게아 교회, 필라델피아교회, 사데교회 유적지를 둘러보았습니다.

 라오디게아 유적지입니다.  이 사진은 요한 기념교회터입니다.

 라오디게아도시 안내도입니다.

 라오디게아 도시에 있던 신전입니다.  기둥들을 한번 찰칵해 보았습니다.

 발굴 유적에 대한 번호를 기록하고 그 짝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 옛날 건축물의 일부입니다 .  층층이 쌓인 벽돌...

 이렇게도 쌓았군요.

 요한교회 옆입니다.

 라오디게아 신전입니다.  가운데 도로구요.

 필라델피아 교회터입니다.  물론 요한교회이지요.

 헬라어로 기록되었네요.  돌판에도 글을 새긴 것을 봅니다.

 교회 기둥중 일부입니다.  안타깝게도 전체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가이드가 워낙 재촉을 하기에 말입니다.  시간을 충분히 주었다면 더 멀리 날아가서 찍을 수 있었는데...

 

 사데도시입니다.  교회터는 보이지 않구요.  아데미 신전이 있던 곳입니다.  모형도이구요.

 어마 어마한 돌을 깍아 하나씩 올려서 쌓은 신전인데, 그 중 하나입니다.

 바닥에 누워서 찍었는데 나오긴 했으나 글쎄....  몇장 넘어가면 사람이 있는 사진이 있구요.  이것은 그 하나입니다.  얼마나 큰지 비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데미 신전 전체 모습입니다.  우리 일행이 순례할 때는 그리 사람이 많지 않아서 이렇게 사진도 찍는답니다.  큰 기둥 좌측 앞에 있는 건물터가 있는데요 교회 건물입니다. 

 일행 사모님이신데 요렇게 작으신 분이 있다니......  어 옆에 목사님들도 보이네..  큰 신전 기둥입니다.

 좌측 건물이 체육관이구요(아 그 옛날), 우측이 유대인 회당 자리입니다.  철망으로 가리워져서 (발굴중인 모양입니다.) 

 사데도시의 평온한 모습입니다.  아데미 신전 앞 마을이지요.

 사데 입구의 현대적 도시 모습입니다.  아파트나 이런 것들이 보입니다.  뒷 산의 흰눈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