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베소 유적지)

에베소 도시입니다.

 에베소에 있는 목욕탕 내부입니다.  목 잘린 상은 목욕탕의 여주인입니다.

 

 현대의 찜질방 같은 기능을 하는 곳입니다.

 목욕탕 안에 있는 밀실입니다.  목욕을 하고 난 후 끼리끼리 들어가는 방입니다.

 목욕탕 안에 있는 공중화장실입니다.  남녀 구별 없이 변기통에 앉아 일을 보구요.  그 앞에 작은 수로가 있는데 흐르는 물로 용변을 본후 닦습니다.  수동 비데라고 하면 어떨가요?  용변기 아래로 역시 물이 흐릅니다.  그 물은 목욕탕에서 사용한 물이 흐르는 것이구요.  그러면 용변을 보면 자동으로 흘러 내려가겠지요.

 

 이곳은 두란노 서원 앞에 있는 사창가입니다.  이 표지석은 재미가 있습니다.  물론 옛날에 있었던 것인지는 잘모르겠구요.  안내자의 말에 의한 것입니다.  발을 그려 놓은 것은 방향 표시입니다.  사창가로 향하는 방향말입니다.  뿐만 아니라 발의 크기가 그림만 해야합니다.  즉 성인의 발크기를 그려 놓은 것으로 미성년자 출입 금지를 말하기도 한답니다. 딸기 그림은 딸기 처럼 달콤하다는 의미라고 하구요.  그 옆에 있는 작은 홀은 동전을 그 높이 만큼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가격을 말하는 것이지요.  왜 사창가가 서원 앞에 있을까요?  공부에 시달리던 사람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랍니다. 

 사창가 내부입니다.

 

 에베소 거리 입구에 쌓아 놓은 수도관입니다.  이 관들을 연결하여 물을 공급합니다.

 

 이곳은 경기장이 아닌 공개 토론의 장입니다.  재판도 하고, 변론도 하는 곳이지요.

 

 양을 끌고 가는 사람입니다.

 니케 여신상입니다.  그리스의 승리의 여신이지요. 

 

 하드리안 황제 신전입니다.

 

 

 부잣집 입구로 입구에 분수대가 있습니다.

 헤라클레스 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