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 아무리 미쳐야 산다지만 정말 미치면 곤란하다. 남의 것을 제 것이라고 한다면 미친 사람이지 않는가? 남의 집에 들어가서 자기 집이라고 우긴다고 자기의 집이 되겠는가? 남의 물건을 제 호주머니에 넣고 제 것이라고 한다면... 근자에 할머니 소매치기단에 경찰에 붙잡혔다. 소매치기해서 번 돈으로 .. 칼럼/미쳐야산다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