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레헴은 현재 아랍인들의 지역입니다. 베들레헴으로 들어가는 통로는 아랍인들과의 경계를 이루고 있음으로 들어갈 때는 문제가 없으나 나올 때는 유대인들로부터 검문을 받아야 합니다. 답답한 일이죠.
베들레헴에는 예수 탄생 기념 교회와 목자들의 교회가 있습니다. 목자들의 교회 뒤로 들어가면 또 다른 교회가 있는데 예수탄생교회입니다.
목자들의 들녘교회입니다.
목자들의 교회 내부 강단 모습입니다.
목자들의 교회 뒷편으로 있는 교회인데, 이곳이 예수탄생교회입니다. 이 안에는 예수의 탄생에 대한 그림이 있고....
내부 강단입니다.
구유에서 탄생하시는 아기 예수의 모형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보입니다. 양들도 있군요.
천사가 목자들에게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을 알리는 성화입니다.
예수탄생 기념교회입니다. 우측면이구요. 소속을 잊어버렸습니다.
예수탄생교회 중앙면입니다. 카토릭 소속입니다.
예수탄생교회 좌측면입니다. 그리스 정교회 소속이구요.
교회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겸손의 문이라고 합니다. 머리를 곧게 새우고는 절대 들어갈 수 없습니다. 당연히 고개를 숙이고 허리를 숙여야 합니다.
교회 내부의 중앙입니다.
내부에 있는 바닥 모자익입니다.
예수 탄생을 알린 별입니다. 예수의 별이지요.
장목사가 그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예수의 구유가 있던 자리입니다.
강단 뒷편에 무덤이 있습니다. 아주 작습니다. 이곳 예수 탄생 기념 교회 안에는 수 많은 아기 무덤들이 있습니다. 헤롯에 의해 베들레헴의 2세 미만의 아기들이 살해당했습니다. 그 아기들이 이곳에 묻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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